볼링공의 구조
오늘은 볼링에 대해서 포스팅해보려합니다.
가끔.. 제 포스팅들 보고 엄청 태클거시는분이 많으신데...
저는 프로볼러가 아닙니다...제발 머라하지 마세요.. 힘듭니다..
그럼 다시 기운내서 오늘은 볼링공의 구조에 대해서 포스팅할까 합니다.
야구공이나 럭비공처럼 볼링공 내부도 신기하게 생겼답니다.
저도 볼링공 분해된 모습을 한번 보긴 했는데 외부와 다르게 신기하게 생겼더군요.
볼링공은 경도나 재질에 따라 소프트,중성,하드 이렇게 3가쥐로 나뉩니다.
볼링장에 있는 하우스 볼들이 대부분 하드볼이죠.
초보자가 사용하기에는 하드볼이 제일 좋습니다. 또 볼링공을 구입할때도 하드볼이 제일 저렴하죠.
하드볼로 실력을 쌓고 중성, 소프트로 넘어가시는게 제일 무난합니다.
볼링공의 수명은 정해진것이 없습니다.
하지만 소프트볼처럼 재질이 부드러운것은 예상하셨던것처럼 수명이 짧습니다.
볼링장을 자주 가시는 분들은 1년도 못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수명이 다했다는 말은 볼이 갈라시는 현상이 아니라,
이물질이나, 레인위에 있는 기름으로 인한 볼의 특성 상실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볼링공의 구조 의외로 단순합니다.
외관은 에보나이트, 플라스틱, 우레탄으로 채워져있으며, 내부는 합성고무, 코르크 혼합물로 채워져 있습니다.
크기는 직경 21.5센치, 둘레 68.58센치인 구 형태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손가락을 넣은수 있는 부분은 톱(top) 이라고 합니다.
볼링공 내부의 무게는 상단부와 하단부로 나뉘는데 서로 무게가 차이가 납니다.
무게 차이는 36.05g 이내로 제한되어 있죠.
이렇게 차이를 두는 이유는 회전과 속도를 더욱높여서 액션이 크게 만들기 위해서 입니다.
이것들은 톱 웨이트라고 지징하죠.
볼링공의 무게는 국제 규격상 16파운드까지만 제한되어 있습니다.
그 이하로는 제한이 없죠.
볼링공을 선탣할 때에도 자신의 체중에 따라 알맞은 무게를 두고있습니다.
위 표와 같이 일반적으로 자신 몸무게에 10%로가 적당하다고 되어있죠.
하지만 실제로 볼러들은 훨씬 높은 파운드를 선호합니다.
쳐보신분들은 아시겠지만 볼링공이 무거울수록 핀을 쓰러뜨리기 유리하고, 액션이 아주 큽니다.
이로인해 무리하게 높은 파운드를 드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초보자같은 경우는 높은 파운드를 들면 컨트롤 하기 힘드므로
낮은 파운드 볼링공부터 시작하여 점차 파운드를 높여가는게 바람직하겠습니다.
간단하게 볼링공의 구조와 볼링공 선택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읽으시면서 느끼신 분들도 계셨겠지만 볼링장을 가면 어떤 사람은 볼이 천천히 가는데
액션이 크게 일어나고 어떤사람은 볼이 빠른데 액션이 작게 일어나는 현상을 보셨을겁니다.
이게 다 볼링공 파운드 차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아직 프로볼렁 수준까지는 못갔지만 저도 열심히 노력하고 공부해서
프로볼러 실력이 될수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