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80년대 영국에서 시작된 스쿼시는 2차 대전 후에 세계적으로 확산되어 지금은 120개국에서 성행하고 있다.
영국의 감옥에서 죄수들의 지루함을 달래기 위해 야생열매를 벽에 치던 것이
스쿼시의 시작이라고 한다.
스쿼시는 1983년 우리나라에 첫 선을 보였으며,
1988년에 와서야 정식으로 보급이 되었다.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의 요구에 의해 주로 호텔 등지에서 설치되기 시작하다
1990년대부터 전국규모의 대회가 열리기 시작하고,
1992년에는 <대한 스쿼시 연맹>이 창립되었다.
현재 스쿼시 전용코트는 전국 여러 곳으로 늘어났기 때문에 대충적인 스포츠로 자리 잡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