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 백(TAKE BACK)
같은 포인트로 당기는 운동.
테이크 백은 다트를 항상 같은 장소로 당기는 운동입니다.
움직임이 적고 목표물이 적은 다트라는 게임은 조금의 빗나감이 결과적으로 몇 센티의 오차가 되고
그것을 얼마나 정확히 던질 수 있는가를 겨루는 경기입니다. 시험적으로 당기는 지점을 자신이 의식적으로
틀린 곳에 당기면 다트는 엄청나게 부정확하게 날아갑니다. 테이크 백은 똑같은 위치, 똑같은 스피드에
똑같은 힘으로 던지는 것이 요구됩니다.
또한, 중요한 요소로 조준을 왼쪽 눈으로 하느냐 오른쪽 눈으로 하느냐에 따라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다트에서 테이크 백은 목표지점까지의 다트 궤도에 맞춰서 테이크 백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이 궤도는 사람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연습으로 몸에 익히지 않으면 안됩니다.
하지만 연습을 계속하면 테이크 백이 끝난 상태에서 목표지점에 들어가는지 확신할 수 있습니다.
그 포인트를 잊지 않고 테이크 백을 할 수 있도록 연습해주십시오.
던진 후 마무리동작(FOLLOW THREW)
과녁에 파워를 분출.
테이크 백에서 축적한 파워를 과녁을 향하여 분출합니다.
항상 같은 속도와 힘 그리고 리듬이 요구 되는 것과 동시에 손과 손목이 던진 후에도 똑같은 형태를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해주십시오. 그렇지 않으면 매번 틀린 Follow Threw로 던지게 되므로 정확성이 생기지 않습니다.
던진 후에 손을 보드를 향해 뻗는다든지 이런 여러 가지 표현이 있지만,
손의 형태로 분석하면 제일 마지막에 다트와 떨어지는 손가락은 중지입니다.
중요한 요소라고 생각하므로 자신의 그립과 드로잉스타일을 분석해 보십시오.
또한, 더 많은 힘을 주기위해서 손의 스냅은 조금 접었다 완전히 펴질 수 있도록 연습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그리고 팔꿈치가 좌우로 움직이지 않도록 고정하세요.
던진 후에는 자연스럽게 손끝이 바닥을 향하게 됩니다. 다트에 모아진 힘을 완전히 분출해낸 상태입니다.
팔 전체가 직선으로 뻗느냐 혹은 굽어진 형태에서 끝내느냐는 PDC 프로플레이어들도 개인차가
있고 견해가 틀린 부분이 많습니다. 개인이 사용하는 다트의 무게에 따라 스타일이 조금씩 틀립니다.
리 듬(RHYTHEM)
동일한 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
리듬은 타인의 플레이를 보고 있어도 빠르다든지, 늦다는 느낌을 느낄 수 있지만 어느 것이 좋다고 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같은 리듬을 갖는다는 것은 다트에 있어서 매우 중요합니다.
가끔 첫 번째 다트를 던진 후에 과다한 리듬의 지체는 다트향상에 많은 어려움을 줍니다.
집 중 력(CONCENTRATION)
집중을 함으로써 배우는 스포츠
다트라는 스포츠는 정신단련에 좋은 경기라고 생각합니다.
절대적으로 집중하지 않으면 원하는 장소에 다트를 던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어떠한 개인경기에서도 마찬가지겠지만 경기의 결과를 타인, 혹은 다른 탓으로 할 수 없고,
만약 경기결과가 안 좋을 경우에는 자기 자신의 탓으로 돌릴 수밖에 없습니다.
연습 중에 다른 일을 생각하며 다트를 한다면 긴 시간 연습을 해도 실력향상이 되는 것은 아닙니다.
짧은 시간 집중하여 다트만을 생각하며 플레이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것만이 자신만의 다트 노하우를 찾는 제일 좋은 방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