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 탠 스(STANCE)
스탠다드 형식에 대하여 설명하겠습니다.
드로잉때 몸이 앞쪽으로 같이 움직이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자주 볼 수 있는 것이 던지는 순간 왼쪽발이 흔들리는 듯이 보이는 지적이 있으나 그것은 사람에 따라 다리에 실리는 무게가 틀리기 때문에 오는 현상입니다.
오른손잡이는 오른발이 앞쪽으로 나가겠고 오른발의 체중을 가중시키면 더욱 안정된 자세를 잡을 수 있습니다.
왼쪽발이 올라갈 경우(바닥에서 떨어짐)는 있지만, 절대로 오른발은 움직이지 않습니다.
어떤 스포츠에서나 다리와 허리가 중요하듯이 다트에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예전에 다른 스포츠를 하던 분이 최근 다트를 시작하고 짧은 시간에 실력이 향상되는 예를 많이 볼 수 있습니다.
훈련된 다리와 허리는 어떤 스포츠에서나 중요합니다.
왼쪽 다리는 물론 균형을 잡는데 중요하지만 어디까지나 안정된 자세를 잡는데 필요한 움직임 입니다.
오른발과 허리에 유념하셔야 합니다.
어 깨(SHOULDER)
90도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좋음.
보드를 향한 어깨의 방향은 플레이어에 따라 각기 틀립니다.
논리적으론 다트보드와 90도가 적당합니다.
어깨와 몸, 다트를 놓는 포인트에서 다트 보드까지 모든 것이 일직선상이면 가장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이 폼을 몸에 익히기 위해 프로플레이어들도 많은 노력을 하지만 상당히 어려운 것이 현실입니다.
또한, 그것을 유지하며 경기를 하기위해서는 몸의 근육에 오랜 시간 연습으로 몸에 익숙해지게 하지 않으면 안됩니다.
아무래도 편한 방법, 처음 던지던 방법으로 돌아가기 쉽지만 어깨의 방향이 90도가 되도록 노력해주십시오.
프로선수 중에 필 테일러는 어깨의 각도를 완벽하게 90도로 유지하며 플레이를 하고 있습니다.
손 목(ELBOW)
부드럽게 움직이는 것이 중요.
손목은 다트에 있어 중요한 테마입니다. 조준하는 높이나 얼마만큼 윤활히 움직이느냐는 개인마다 다릅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윤활히 손을 움직이기 위해 굽히는 관절의 부분에는 절대 힘이 들어가면 안됩니다.
힘이 많이 들어가면 손목보다 먼저 근육이 긴장하게 되서 경기에 많은 지장을 줍니다.
그립은 꽉 잡더라도 손목에는 필요이상의 힘이 들어가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손이 언제나 마음같이 움직이지 않는다고 생각하시면 손목을 주의하세요. 놀랄 정도로 상관관계가 있습니다.
시합에서 긴장하여 손이 윤활히 움직이지 않을 땐 손목에 주의해주세요.
어깨, 손목, 손은 한 부위지만 근육은 모두 틀립니다. 손목에 힘이 들어가지 않는 것이 손과
손목의 관절을 윤활히 운동할 수 있다는 것에 유념해주십시오.